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그리피스 편대 (문단 편집) == 상세 == 그냥 단순하게 어차피 질 거 한 대라도 더 치고 오자는 단순한 의지만으로 싸움에 나선 부대로, 심지어 위치상 '''최후방 부대'''다. 그러니 당연히 전방부대보다 지원은 덜 받았을 텐데 말이다. 심지어 더 특이한 점은, 다른 시리즈의 주인공들은 진지하게 적에게 대항하여, 승리를 거머쥐기 위한 어느 정도의 계획을 짜고, 그 계획대로 움직이는 경우가 많지만 이들의 동기는 다음과 같았다. ||"우리나라 이제 끝났네. 꿈이고 희망이고 없어" → "어차피 이대로 가만히 앉아있어도 지고, 나가서 싸워도 질 거라면, 그냥 죽더라도 차라리 최대한 많이 피해를 입히고 죽자." → "레이더에 폭격기 대대가 잡히네?" → "그런데 민간인 구역에 폭탄을 떨구네? [[어 열받네?]]" → '''"그럼 족쳐줘야지!"'''|| ⋯이 논리 회로로 반격을 시작해 나아간다. 실제로 이들의 전담 조기경보기 관제사인 [[유진 솔라노]] 역시 오브리 기지 방어 작전에 대해 "마지막으로, 레서스의 녀석들에게 본 때를 보여주자"라고 하는, 투박한 응전 기세 속에서 발안된 것이라고 [[https://cafe.naver.com/acecombatweb/27845|증언]]하고 있다. 그야말로 시리즈에서 독보적일 정도로 화끈한 친구들. 우스개로 [[오렐리아]]의 모티브가 '''[[대한민국]]'''이라서 얘네들이 이러는 거 아니냐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다.[* 오렐리아의 국민성이 유독 다혈질로 묘사되는데 자세한 내용은 [[오렐리아]] 문서의 국민성에 대한 문단 참조.] 덕분에 편대장 [[그리피스 1]]은 어떠한 대사도 나오지 않지만, 행적을 보면 시리즈 중에서 [[마초]]스럽다 라는 말이 어울리는 주인공. [[상남자]]도로만 따지면 벨카의 압도적인 공군력을 이런저런 복잡한 작전 다 집어치우고 '''그냥 힘으로''' 때려부숴버린 [[사이퍼(에이스 컴뱃 제로)|사이퍼]]에 비교할 만 하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